Crowdsourcing
Wednesday, May 7th, 2008‘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를 통해 알게된 사이트 중에 Topcoder.com 라는 곳이 있다. 개발에 경쟁이라는 게임적 요소를 결부시킨 사이트다. 개발자들이 주어진 문제를 경쟁적으로 풀어내며 서로 상대방 코드를 리뷰(공격?)하는 방식이다. 재밌는 점은 이렇게 경쟁적으로 풀어내는 문제들이 임의의 문제가 아니라 실수요자가 있는 문제라는 점이며, 여기서 비즈모델을 찾은 점이다. 알고리즘, 설계, 구현, 테스팅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고 있단다. 개발자들은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그리고 지적유희를 즐기기 위해 찾아오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를 가진 사람들은 그곳에서 해답을 얻을 수도 있는 윈-윈이 발생하는 것이다.
uTest.com 이라는 사이트도 있다. 소프트웨어 테스팅에만 집중하여 소프트웨어 벤더와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가들이 모여 테스팅이라는 기술을 사고 파는 곳이다. 결함을 찾아내는 남다른 재주가 있다면 이곳에 등록하여 능력을 발휘해볼 수 있을 것이다.
“얼마나 Open할 것인가” 하는 문제들이 속속 해결되는 모양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